|2026.03.03 (월)

재경일보

탄소중립 이슈 대응한다…대한상의 민간협의체 설립

이겨레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탄소중립 이슈에 대응하고 국내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연구조합'(Net Zero Research Association) 설립을 추진한다.

16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탄소중립 연구조합'은 탄소중립 관련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로서, 16일 출범한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와 연계해 산업계 공통의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탄소중립 연구조합에는 현대자동차와 SK하이닉스, 포스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14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향후 참여 기업·단체를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탄소중립 연구조합이 탄소중립 기술 개발과 사업화, 수요기업 매칭, 전문인력 양성 등 역할을 수행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업계 구심점이 될 것으로 대한상의는 기대했다.

탄소중립(Net Zero)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하겠다는 목표로, 한국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한 바 있다.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최근 선진국들이 '탄소 국경세' 도입 방침을 밝히는 등 탄소중립은 우리 기업들에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다"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뉴노멀에 적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산업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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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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