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비트코인 시세, 7700만원 후반대

이겨레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11일 오후 6시 52분 현재 7700만원 후반에서부터 형성했다.

비트코인은 이 시간 빗썸에서 7722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보다 129만1000원(-1.64%) 내렸다.

업비트에선 같은 시간 7742만2000원으로 전날 보다 110만8000(-1.41%) 내렸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이런 가운데 다른 주요 가상화폐인 이더리움과 에이다. 폴카닷, 라이트코인은 하락세다. 리플과 스텔라루멘, 체인링크, 비트코인 캐시는 오름세다.

비트코인 시세 가상화폐 시세 2021.04.11 18:52
다음 캡처

◆ "비트코인 투자, 인플레이션 헤지 목적으로 투자"

이런 가운데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를 비트코인이 흡수할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금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전망 때문이다.

진종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기대 인플레이션과 동행하며 완연한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실제 비트코인 투자자 중 상당수는 이미 가치 보전(인플레이션 헤지)을 목적으로 투자를 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19 변동성 장세를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투자자금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기존 투자자 대비 가상화폐에 훨씬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어 비트코인의 주류(Mainstream)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금융 자문사 드비어(deVere)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3분의 2 이상이 비트코인을 금보다 안전한 투자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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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비트코인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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