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51명…정은경 "주말 종교활동, 각별히 주의 부탁한다"

김미라 기자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51명·누적 1만2653명

오늘(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653명이 됐다.

지역별 일일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5명, 경기 12명 등 수도권이 총 27명이다. 대전에서는 2명, 대구와 전북에서도 1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은 20명이다.

현재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집단발병하면서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왕성교회

서울 시내 대형교회 중 하나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이와 관련,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최근 수련회 등 각종 종교 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전파되고 있는데 주말에는 각별히 주의를 부탁한다"고 했다.

또한 "부득이하게 현장 예배를 해야 한다면 참여자 규모를 줄이고, 침이 튈 수 있는 음식 제공이나 노래 부르기, 특히 성가대 활동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코로나19 발생현황, 자가격리 대상 총 3만4124명…"내달부터 수칙위반 신고·포상" 어떻게

코로나19 발생현황, 자가격리 대상 총 3만4124명…"내달부터 수칙위반 신고·포상" 어떻게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현재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4124명에 이른다. 이러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내달부터 안전신문고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된 신고나 제안을 받기로 했다.

저출산 가속화…김용범 "올해 인구감소 발생 첫 번째 해로 기록될 것"

저출산 가속화…김용범 "올해 인구감소 발생 첫 번째 해로 기록될 것"

저출산 가속화로 올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26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70년대 100만명에 달하던 출생아 수가 금년 26만~27만명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는 인구감소가 발생하는 첫 번째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BA 코로나 확산...맬컴 브록던 등 NBA선수 16명 확진

NBA 코로나 확산...맬컴 브록던 등 NBA선수 16명 확진

26일 NBA와 NBA선수협회(NBPA)의 코로나19 발생현황 발표에 따르면, 302명의 NBA 선수 중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BA 측은 시즌 재개를 앞두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확진자들은 보건 당국의 지침을 충족하고 의료진의 승인이 날 때까지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에펠탑 부분개방 104일만에…365억원 손실 추산

에펠탑 부분개방 104일만에…365억원 손실 추산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이 부분개방됐다. 지난 3월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폐쇄된 지 104일만이다. 26일 에펠탑 관리·운영사인 SETE에 따르면, 에펠탑은 이날부터 다시 관람객을 받기 시작했다. 다만 꼭대기의 전망대를 내달 14일까지 폐쇄하고, 우선 1~2층만 개방했다.

뮬란 연기검토·디즈니랜드 재개장 무기한 연기…코로나19 재확산에 디즈니 직격타

뮬란 연기검토·디즈니랜드 재개장 무기한 연기…코로나19 재확산에 디즈니 직격타

미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면서 세계 1위 콘텐츠 기업인 디즈니사가 직격타를 맞고 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디즈니는 올 올여름을 겨냥한 블록버스터 영화 '뮬란'의 개봉 날짜를 또다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국 폭우로 80년만의 대홍수…수재민 850만명·피해액 3조원 넘어

중국 폭우로 80년만의 대홍수…수재민 850만명·피해액 3조원 넘어

중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악의 홍수 사태가 발생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지난달 말부터 광둥(廣東), 구이저우(貴州), 광시좡족(廣西壯族)자치구 등 중국 남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이어져 850만명에 이르는 수재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