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곧 종료되는 ’타다 베이직‘, 170만 이용자 대체할 서비스는?

윤근일 기자
타다
사진제공:타다

승차 공유 플랫폼 타다를 운영하는 VCNC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으로 오는 10일까지만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다 베이직'은 서비스 요금이 택시 요금대비 평균적으로 최대 20%까지 비싸지만 택시를 타기 어려운 심야시간대 이용이 수월하다는 점과 승차거부가 없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회원수도 서비스 출시 6개월만에 50만명을 넘어섰고 2020년 3월 기준 170만명을 기록 중이다.

또다른 승차 공유 서비스 "파파" 지난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주)파파 모빌리티의 '파파'는 서울 전지역에서 이용할수 있다. 타다는 흰색 카니발이 시그니쳐 컬러였다면, 파파 차량은 보라색이 인상적이다.

파파도 타다 베이직처럼 목적지 입력해서 호출하면 파파의 운전기사가 출발지로 가며 도착 이후 앱애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대신 도착지는 서울 전지역과 과천(인덕원 포함), 하남, 성남, 구리, 남양주(다산동)까지로 제한되며 이용시간도 오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다.

파파
사진제공:파파

실시간 매칭 "풀러스" =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매칭으로 차량을 공유하는 라이드 셰어링 시스템을 표방한다. 풀러스 어플 사용자가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풀러스 드라이버와 매칭이 되어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드라이버가 자차로 제공하는 카풀 서비스이지만 카풀을 제공하는 드라이버 등록에 있어서 엄격한 서류심사 단계와 사후 관리로 문제가 있는 드라이버에 대해서는 사후 이용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게 풀러스 측의 설명이다.

풀러스
사진제공:풀러스

택시 연결 "마카롱택시" = KST모빌리티가 운영하는 '마카롱택시'는 타다, 파파, 풀러스와 달리 직영택시, 제휴된 개인택시,모범택시,법인택시를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다.

마카롱택시 드라이버는 전문교육을 받은 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니폼을 착용, 손님에게 불필요한 말 걸지 않기, 네비게이션 경로대로만 운행, 승차거부 없는 택시 서비스를 표방한다.

일반 택시뿐 아니랄 모범택시, 대형택시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차량용 안마기 '두두'를 먼저 서울 지역에서 운행하는 직영 마카롱택시와 마카롱모범 등 100대에 설치해 시험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무료와이파이, 생수, 마스크가 제공되며 아이들을 위한 카시트를 부가서비스로 제공해준다.

마카롱택시
사진제공:마카롱택시

거대 플랫홈의 힘 "카카오T 블루" = 카카오톡으로 유명한 카카오의 계열사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다. 전신은 웨이고 블루.

앱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기재한 후 택시의 차종(중형, 대형, 모범)과 카드 결제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카카오톡과 연동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다. 그리고 해당 연동 기능을 이용해서 안심 메시지를 보내서 출발 시간, 위치, 예상 소요 시간, 택시의 종류와 번호까지도 친구나 가족에게 보낼 수 있다.

카카오택시 카카오T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택시 호출 "T맵택시" = SK텔레콤의 택시호출 서비스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고 차종(중형, 대형, 모범)을 선택해 호출하는 시스템이다. 결제도 11PAY통한 앱으로 선결제가 가능하며 T맵버십 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티맵택시 T맵택시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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