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갤S9‧S9플러스 28일 사전 예약만매...64GB 출고가 95만7천원

음영태 기자
예약판매

삼성전자가 이달 28일부터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와 S9플러스의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발매된 갤럭시 시리즈 플래그십 모델 최초로 이동통신 3사를 통한 예약판매뿐만 아니라 자급제 모델의 예약판매도 이뤄진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우리나라에서 갤럭시 S9 시리즈의 사전 에약 판매를 하고 3월 16일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S9 시리즈는 국내에서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전작 갤S8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은 갤럭시 S9 64GB 모델이 95만 7천원, S9플러스 64GB 모델이 105만 6천원, S9플러스 256GB 모델이 115만5천원이다.

사전 예약은 전국 4천여 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S존', 이동통신 3사와 일부 알뜰폰업체 매장, 그리고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할 수 있다. 특히 이통3사용 모델뿐만 아니라 자급제 모델(언락폰)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최고가인 갤럭시 S9플러스 256GB 모델을 사전 예약 후 구매한 고객에게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유무선 헤드폰을 준다.

갤럭시 S9와 S9플러스 64GB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을 사은품으로 받는다. 덱스 패드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도킹 스테이션 '덱스'(DeX)의 2세대 버전으로, 터치 패드와 터치 키보드 기능을 지원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사전예약

사전 예약 후 '갤럭시 프로모션' 앱에서 사은품을 미리 신청한 고객은 개통 후 우선해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고객 모두에게는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후 결제 시 50% 현장할인 혜택을 준다. 이 혜택은 최초 통화일 기준 1년 이내, 1회로 제한된다.

또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왓챠 플레이 3개월 무료 이용권, 게임 '검은 사막' 쿠폰 등은 물론이고 추첨을 통해 대규모 해외 전시회 참관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구형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갤럭시S9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세보다 최대 10만원 높은 가격을 추가로 지급하는 보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26일부터 삼성 디지털 프라자와 S존 등 전국 4천여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과 전국 곳곳의 핫플레이스 100여곳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S9와 S9플러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S9 스튜디오'를 운영키로 했다.

SK텔레콤은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S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T삼성카드 2 V2' 등 제휴카드 할인 프로모션, 제휴처 이용시 통신비가 자동 할인되는 '척척할인', 24개월 할부결제시 캐시백 혜택 등으로 2년간 최대 92만4천8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

T월드다이렉트를 통한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해외여행 기회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열린다.

갤럭시9

갤럭시S9에 최적화된 '데이터선택87.8' 요금을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과 선택약정 25% 할인 등을 통해 월 4만3천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월 이용료 3천300원인 '갤럭시S9 체인지업'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고객은 구입 12개월 후에 갤럭시S9을 반납하고 최신 모델로 기기를 바꿀 때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9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중에 기기를 업그레이드하면 12개월 사용 시 최대 50%, 18개월 사용 시 최대 40%를 보장하는 제도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9을 직접 체험해보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식 서포터즈 '유플런서 1기' 99인도 모집한다. 3개월간 활동에 필요한 통신요금과 기기가 지원되며,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면 지급받은 휴대폰이 무료로 증정된다.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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