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투자증권 '아시아 최우수 IB 금융기관' 선정

지난 16일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 주최 ‘2016 Achievement Awards’ 시상식에서 한국투자증권이 'Best Equity Deal', 'Best IPO', 'Best Korea Deal'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 김성환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왼쪽), 김영근 홍콩법인장(오른쪽). 17.2.17

'파이낸스아시아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한국투자증권은 홍콩의 금융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가 주최한 '2016 Achievement Awards'에서 'Best Equity Deal', 'Best IPO, 'Best Korea Deal'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매년 중국,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금융기관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회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Best Equity Deal'과 'Best IPO'는 가장 뛰어난 기업금융(IB) 거래 성과를 낸 회사에 주는 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대표 주관한 실적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삼성바이오로직스(공모 규모 2조2천496억원)를 비롯해 두산밥캣[241560](9천8억원) 등 대형 기업공개(IPO)를 도맡았다.

2010년 삼성생명[032830]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 IPO에서는 '생산능력에 기반한 기업가치 평가(EV/Capacity)'와 같은 새로운 공모가 산정 방식을 적용,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전날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한국투자증권 IB 부문의 우수함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기업공개는 물론 주식 및 채권발행, 대체투자, PF 등 기업금융 전 부문을 강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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