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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신간소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을 얻고, 흐름을 읽으며, 내일을 준비하자

대혁신의 길

저서: 대혁신의 길
저자: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출판: (주) 매경출판
출간일:2017. 1.10
쪽수: 416면
가격: 16,000원

미래을 만드는 사람들, 세계의 지식인들이 대한민국에 모여 세계정세와 기술에 관한 아젠다를 논의하는 포럼인 제17회 ‘세계지식포럼’에서 발표된 글을 모은 책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17세기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메이컨이 주창한 ‘지식에 입각한 사회의 대혁신’을 주제로, 새로운 기술과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다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치에서 경제, 인공지능에서 제4차산업혁병, 투자전략 등 폭넓은 주제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리더십의 미래, 2부에서는 글로벌 경제전망, 3부에서는 투자전략, 4부와 5부에서는 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6부에서는 발상의 전환, 7장에서는 도시와 공간의 미래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제17회 세계지식포럼에서 논의된 10대 메시지 중 “개혁 타임갭을 이겨낼 지도자가 필요하다”, “미국의 대북 초강경책에 대비하라”, “양적 완화만으로는 세계경제 못살린다‘, 브랙시트로 영국은 결국 쇠퇴할 것이다’, ”중국의 버블문제에 우리도 대비해야 한다‘ 는 것등 흥미로운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독일의 슈레더 전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극단주의 정당이 지지세력을 넗히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세계화의 결과로 일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있으며, 개혁을 통하여 고성장의 도래를 기대하자면, 4대개혁, 즉 부채개혁, 규제개혁, 통화개혁, 조세개혁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슈퍼 인공지능인 마스틑알고리즘은 인류 대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 세계의 지배자로 등극할 것이다”라고 기술의 진화와 기술의 미래를 예측하는 재미있는 설명이 들어있는 이 책은 미래의 변화에 참여하거나 이를 주도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한번쯤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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