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협, 대구 서문시장 화재 상인 돕기 나서

박성민 기자
신협
▲지난 19일, 신협사회공헌재단 문철상 이사장과 대구대동신협 송준관 이사장을 비롯한 신협 임직원들이 화재가 발생한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준관 대구대동신협 이사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전국상인연합회 김영오 회장(대구상인연합회장), 신협 대구지역협의회 임현섭 회장


▲지난 19일, 신협사회공헌재단 문철상 이사장과 대구대동신협 송준관 이사장을 비롯한 신협 임직원들이 화재가 발생한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준관 대구대동신협 이사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전국상인연합회 김영오 회장(대구상인연합회장), 신협 대구지역협의회 임현섭 회장
▲지난 19일, 신협사회공헌재단 문철상 이사장과 대구대동신협 송준관 이사장을 비롯한 신협 임직원들이 화재가 발생한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준관 대구대동신협 이사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전국상인연합회 김영오 회장(대구상인연합회장), 신협 대구지역협의회 임현섭 회장

신협이 지난 11월 말 대형화재가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상인 돕기에 나섰다.

신협은 신협사회공헌재단 문철상 이사장과 송준관 대구대동신협 이사장을 비롯한 신협 임직원들 10여 명은 지난 19일 대구 서문시장 상인연합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찾아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화재로 실의에 빠진 조합원들을 돕기 위한 서문시장 인근 소재 대구대동신협(이사장 송준관)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대구대동신협도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대구대동신협은 대출금 기한 연장과 대출금리 1% 인하, 원리금 상환유예를 실시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책으로 햇살론을 연 3.3%에 지원하며, 통장재발급 등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화재로 소실된 카드단말기 무상보급 등 화재 피해를 당한 시장상인들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임시로 마련된 서문시장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TV, 사무용품, 생수, 음료 등을 지원하는 등 서문시장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지난 반세기 동안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립을 도우며 고락을 함께 해왔다"며 "시장 상인들의 빠른 생업 복귀를 위해 신협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로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이다. 신협 및 신협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월 대구 팔달신시장 화재(1,500만원), 9월 경주 지진(5,000만원), 10월 태풍 차바 피해 지역(부산, 울산, 전남, 제주) 지원(8,000만원)을 비롯해 올 해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해 총 1억7,5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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