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설날연휴 최저가 항공요금 찾다가 동난 좌석에 발동동. 설날 항공좌석 상황과 비행기표 싸게 사는 방법. 땡처리 항공권 나올까?

 

설날여행
(Photo : 설날여행, 출처: 한국관광공사)

 

 

설날 연휴를 앞두고 항공좌석 전쟁이 뜨겁다. 2월 7일부터 10일까지 공식 휴일은 4일이지만, 토요일인 6일에 더해 11일 12일을 연차를 내면 최장 9일간 여행기간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금요일인 5일 저녁에 출발할 수 있다면 10일짜리 꿈같은 여행일정을 누릴 수 있다. 이정도 기간이면 지구여행은 어디든 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직장에 매인 우리는 같은 날 여행을 할 수 밖에 없고 항공권 예약은 이미 진행될대로 진행되어 매진행렬중이다. 하루라도 빨리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을테고, 전체적인 좌석상황을 파악한다면 여러 여행지중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항공좌석을 구하기 어려운 때 항공권을 예약하는 기본 상식을 알고 있다면 다음 연휴에 비행기값을 아낄 수 있을 것이다. 항공사들과 여행사들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전체적인 항공좌석을 정리한다.

[일본좌석상황]

한국 출발편 : 2월 6일이 가장 예약이 많고 2월 5일 출발부터 나빠지기 시작해서 2월 7일 오후부터 좌석상황이 괜찮아지고 있다.

한국 도착편 : 2월 10일이 가장 예약이 많고 2월 11일 저녁 늦은 비행기부터 좌석 상황이 괜찮아지고 있다.

[중국좌석상황]

연길 : 인천출발 연길행은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진이고, 청주출발 연길행은 2월 5일과 2월 6일 매진이다.

연길직항을 제외한 다른 구간은 항공자리가 있는 상황이다.

[동남아좌석상황]

한국출발은 6일이 전체적으로 예약이 많은 상황이다. 한국에 돌아오는 비행기는 가격은 비싸지만, 매진은 아니다.

[미국 좌석상황]

한국인 거주지역인, LA 와 뉴욕은 2월 5일과 6일이 가격이 높기는 하지만 아직 좌석은 있다. 단거리에 비해 장거리 노선은 좌석이 매진되지는 않는 상황이다.

[유럽좌석상황]

유럽은 상대적으로 좌석상황이 좋다. 한국, 아시아, 중동, 유럽 비행기등 대안도 많아서 유럽여행을 계획한다면 지금 급하게 여행을 준비해도 되는 상황이다.

[남태평양상황]

시드니, 멜버른,브리즈번등 호주 노선은 가장 좌석 상황이 안좋다. 중국인들, 특히 유학생들이 호주에 많기때문이다.

명절연휴 항공 예약은 70일전에

이번 명절은 그렇다치고 다음 명절 항공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전문가의 조언과 한국인의 예약 데이터베이스 분석에 따르면 우선 70일 이전에 예약을 하라고 권할 수 있다. 항공사들이 60일전에 특가를 내놓고 60일을 기점으로 예약이 급격히 증가한다. 따라서 70일전에 예약을 한다면 통상 좋은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중국인의 움직임을 주목하라

전세계 항공권은 중국인들의 움직임에 좌지우지된다. 우리나라는 중국인들이 주요 경유지로 활용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의 수요에 따라 항공좌석이 동이 나기도 한다. 중국인들은 한국과 명절이 겹치고 더 길고 거창하게 보낸다. 따라서 중국과 연휴가 겹치는 설날과 추석같은 시즌은 특히 미리 좌석을 예약해야 한다.

땡처리 항공권이 나오지는 않을까?

우선 일반의 기대와 달리 항공사는 임박해서 땡처리를 하지 않는다. 막판에 취소자가 나오면 더 싸게라도 팔아야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겠지만, 항공요금은 그렇게 가변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시스템이다. 항공사가 없던 새로운 땡처리 가격을 내놓는 것은 아니고 취소자가 생기면 대기만 가능하던 요금이 예약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취소자는 수시로 날 수 있으니 자주 문의하거나 대기를 걸어놓을 수도 있다.

자문,정보제공 : 에어텔24여행사 (02-598-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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