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가 정보] 일일 국제 원유 가격 변동사항 리포트 (15.12.24)... 텍사스유(WTI), 브랜트유, 두바이유, 오만유 시세

-

12월 23일 기준 국제 유가는 WTI(텍사스유)는 배럴당 37.50달러, 브랜트유는 37.36달러, 두바이유는 31.82달러, 오만유는 32.00달러다.

이날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미국의 에너지정보청(EIA)은 이날 미국의 원유 재고가 1주일새 59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110만 배럴 증가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과는 반대였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나마 공급 과잉 현상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에 따라 원유 투자에 나섰다.

미국에서 가동 중인 원유 채굴장치가 1주일새 3개 줄었다는 원유서비스업체 베이커 휴의 발표도 가격을 끌어올린 요인이 됐다.

하지만, 공급 우위 시장이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과 2020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수출물량이 2016년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 등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WTI가 브렌트유보다 높게 거래되는 가격 역전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40년 동안 막혔던 미국의 원유 수출이 재개될 수 있게 된 데다가, 북해에서 원유 생산량이 많아진 것을 가격 역전의 이유로 들었다.

WTI의 가격이 브렌트유보다 높은 것은 2010년 8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