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투자 참고 자료] 12월 둘째 주 금융시장 전망

-

KDB산은연구소가 12월 둘째 주 주식, 채권 및  금융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채권 시장은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규모 동결에 대한 실망감으로 반등하여 하락폭이 축소되었으며, 이번 주엔 ECB의 소극적 태도와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금통위 경계삼 형성으로 제한적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사상 최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데다, ECB가 소극적 부양책을 발표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이번 주엔 글로벌 달러화 상세와 이월 수출업체 네고물량 교차로 인해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주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미국 금리인상 지연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라는 발언과, 뒤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로 인해 상승했으며, 마리오 드라가 ECB 총재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시사 발언에 따른 기대감에 힘입어 이번 주 역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식 시장은 지난주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세와 ECB 통화정책 실망감에 하락했으나, 이번 주는 14일 예정된 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선물, 옵션 만기일(10일) 전후로 변동성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과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요소는, 지난 3일 있었던 ECB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발표다. ECB는 예금금리를 0.2%에서 0.3%로 10포인트 인하했으나, 양적완화 규모는 확대하지 않은 채 적용기간만 2017년 3월까지 연장했다. 이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요국 국체금리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