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일본 10월 무역수지] 수출량 감소세 전환, '불황형 흑자'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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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로 돌아섰지만 수출량은 줄어..

일본의 10월 무역수지가 1천115억엔 흑자로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19일 밝혔다.

이로써 일본의 무역수지는 7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일본 수출량은 작년 동기에 비해 2.1% 줄어 1년여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는 중국의 성장둔화에 따른 수요감소 때문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감소폭은 시장 전망치(-2.0%) 수준이다. 일본의 9월 수출은 0.5%(수정치) 증가했다.

일본의 10월 수입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3.4% 줄어 시장전망치(-8.6%)보다 감소폭이 컸다. 일본의 9월 수입은 11.0%(수정치) 줄었다.

이에 따라 일본의 같은 달 무역수지(예비치)는 1천115억엔 흑자로 집계됐다.

이로써 일본의 무역수지는 7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일본 무역수지는 지난 4월(592억엔 적자)부터 6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냈었다.

시장에서는 일본 무역수지가 이번 달에 2천463억엔 적자를 기록해 전달(1천158억엔)보다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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