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대한항공, 무인기 기술 사업화 적극 나선다…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MOU 체결

김맹호 기자
사진2 600.jpg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미래 첨단 사업 기술사업화 촉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 벤처∙중소기업 지원 내용도 포함... 무인 항공기 산업 선도국가로 도약 큰 역할 기대

 

▲대한항공은 10월 2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15(서울 에어쇼)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무인항공기 등 미래첨단기술개발 및 사업화와 관련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함명래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다섯 번째)과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여섯 번째)이 미래 첨단 사업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10월 2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15(서울 에어쇼)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무인항공기 등 미래첨단기술개발 및 사업화와 관련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함명래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다섯 번째)과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여섯 번째)이 미래 첨단 사업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회장 조양호)은 10월 2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15(서울 에어쇼)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무인항공기 등 미래첨단기술개발 및 사업화와 관련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이 정부산하 공공기관과 손잡고 미래 첨단기술 총아로 꼽히는 무인 항공기 개발에 적극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함명래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육성하고 관리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연구기관이 보유한 미래 첨단 무인기 기술을 실제 사업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 보유 기술 및 연구 성과에 대한 산업체 이전 확산 ▲무인기 분야 등 미래첨단기술의 사업화 및 상용화 연구 협력 강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중소기업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무인기 등 미래첨단 산업 기술 및 지식재산권을 대한항공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대한항공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갖고 있는 무인항공기 기술을 상용화시키는 연구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한진그룹 지원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하는 벤처∙중소기업이 정부출연연구기관 보유한 특허 및 장비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나라가 무인기 산업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첨단 스텔스 무인전투기부터 5톤급 전략 무인항공기 및 무인헬기까지 풀라인업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무인기 솔루션을 제공하며 무인항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