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황교안 정치 테마주] 임명동의안 통과, 거부로 움직일 보일 가능성 크다... 인터엠, 솔고바이오, 국일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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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마지막 날, 여야 합의 불일치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보고서가 불발되자, 정치 테마주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 후보자와 관련된 기업으론 인터엠, 솔고바이오, 국일신동 등이 거론된다.

 

<인터엠>

 

인터엠은 본래 전자기기 제조업체 인켈의 산업용 음향기기 시장 공략 부서였으며, 1983년 별도 법인으로 분리했다. 인터엠 대표인 조순구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황교안과 동문이며, 인켈을 창업한 고(故) 조동식 회장의 4남이기도 하다.

인터엠의 시가 총액은 557억 원이며, 지난 3월 매출은 197억 원, 영업이익은 4억 원, 당기순이익은 1억 원 규모다. 부채비율은 62.9%다.

 

<솔고바이오>

솔고바이오는 의료 기구 생산업체로 회장인 김서곤이 황 후보자와 같은 성균관대학교 법대 출신이다. 지난 21일 황교안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자 전일 대비 14.9%의 성장을 보이는 등 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솔고바이오의 시가 총액은 189억 원이며, 3월 매출은 58억 원, 영업이익은 1억 원, 당기순이익은 -1억 원이었다. 부채비율은 85.89%다.

 

<국일신동>

국일신동 김경룡 대표 역시 성대 행정학과 출신이다. 시가총액은 257억 원, 매출액은 68억 원, 영업이익은 2억 원, 당기순이익은 2억 원이다. 부채비율은 31.54%다.

황 후보자 임명 동의안 채택 여부에 따라 이 기업 주식이 변동할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위에서 보다시피 이 기업과 황 후보자간의 관련성은 같은 대학을 나왔다는 점 밖에 없다. 후보자 임명시 일시적으로 상승했던 주식도 얼마 지나지 않아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보면, 단기 투자로 이득을 볼진 몰라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만 한 종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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