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지도자들, '일본인 인질 참수' IS 규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저널리스트인 고토씨는 시리아 국민이 겪는 고통과 시련을 외부세계에 용감하게 알리려 했다"며 "일본 국민과 함께 테러리스트 단체인 IS의 야만적이고 악랄한 행동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동맹국들과 연대해 IS를 약화시키고 종국적으로 궤멸시키기 위해 계속 단호한 행동을 취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도 성명을 발표, "고토 겐지씨를 끔찍하게 살해한 것은 IS가 인간의 생명을 무시하는 악마의 화신임을 다시 일깨워준다"고 비난했다.
캐머런 총리는 "일본 정부가 자국민이 살해된 후 테러리즘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은 옳다"면서 "IS를 퇴치하는 방법은 이들에게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IS에 대한 강렬한 규탄과 함께 "프랑스와 일본은 중동 평화와 테러리스트 단체 제거를 위해 계속 함께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버나뎃 미한 대변인은 IS가 공개한 동영상의 진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연간 투자 73% 확대…주가 10% 급등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초지능(Superintelligence)'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내년도 자본 지출을 전년 대비 70% 이상 늘린다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막대한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본업인 광고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확실한 미래 가이드전스에 투자자들은 환호하며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구글, 中 '사이버 네트워크' 아이피디아 정조준…9백만 기기 차단
구글이 수백만 대의 가정용 기기를 통해 운영되던 중국계 사이버 네트워크에 법적 조치를 취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아이피디아(Ipidea)’로 알려진 이 기업은 수상한 방식으로 사용자 기기를 프록시 네트워크에 편입시켜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글은 미국 법원의 명령을 통해 이들의 인터넷 도메인을 전면 차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에 37조 투자…클라우드 성장 둔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상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투자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매출 성장세를 앞지른 비용 증가율로 인해 'AI 거품론'에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인플레 경계 속 고용 안정 주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현행 3.50~3.75%로 동결했다. 2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월 2일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