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책소개] "내 마음 다치지 않게" 65만 어른 아이들이 열광한 힐링 보감

알에이치코리아
 

[책소개]
직장이라는 전장과 초보 전업주부라는 준비되지 않은 전장에서의 하루를 사수해야 하는 이들에게 고고한 정신적 위로는 사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설토는 바로 그런 이들에게 어려운 수사 대신 직관적인 비주얼과 짧은 단문의 메시지로 다가가며 설토의 직설적이지만 와 닿는 위로에 퇴근길 고독에 몸부림치던 여성들과 가사의 피곤함에 좌절하던 여성들은 마음을 열게 되었다.

재기발랄한 신인 작가 최민정(닉네임 : 설레다)의 출현은 마음 다친 65만 어른 아이들이 열광한 힐링 보감을 선사하며 영화 <관상>의 수양대군보다 돋보이는 충격적인 데뷔를 하였다.

7년 동안 65만 명(누적 방문자 수)이 넘는 사람들이 그의 한 컷 그림과 메모에서 위로와 치유를 얻는 이유는 뭘까? 그 해답은 수천 개의 뜨거운 댓글에서 찾을 수 있다. 

‘할 수 있다. 힘내라. 마음먹은 대로 된다’ 같은 무책임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좋다.(ID: sungmi)
그냥 귀엽기도 하고 짧은 글과 한 컷 그림으로 되어 있어 쉽게 읽혀요.(ID: tjdal)
어려운 말이나 단어가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과 그림들이에요.(ID: tjffpek)

설토(설레다 토끼)는 바쁜 세상 속 타인에게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사람처럼 직립보행하고 귀가 커서 타인의 말에 더 쉽게 상처받는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쿨한 척하지만 속은 굉장히 외롭고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8가지로 나누어진다.

ㆍ야트막하게 찰랑거리는 외로움
ㆍ상처 주는 법을 아는 사이
ㆍ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ㆍ마음에 가시가 돋았네
ㆍ어른의 자격
ㆍ척 보면 압니다
ㆍ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ㆍ안녕, 그리고 안녕

저자소개

글/그림 최민정(닉네임 "설레다")

'고통은 그림으로 전해질 때 조금씩 날아간다'고 믿는 미술심리치료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가장 우울했던 시기에 기약 없는 설렘을 바라며 지은 '설레다'라는 닉네임으로 일상을 그려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노란 포스트잇 그림 한 컷이 가진 치유의 힘을 설토(설레다 토끼)를 통해 알게 되었고, 하루 세끼 밥을 먹듯 7년째 차곡차곡 그려온 '설레다의 감성 메모'는 어느덧 700장이 넘었다. 마음을 후벼파는 특유의 한 컷 그림과 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비슷한 주파수를 가진 이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