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시진핑 연봉 2400만원…오바마의 18분의 1

이미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연봉이 서방 주요국 지도자에 비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영국 일간 파이내셜타임스(FT)와 미국 억만장자 전문매체인 리치스트라이프스타일에 따르면 시 주석의 연봉은 최근 62% 인상됐음에도 2만2천256달러(약 2천417만원)에 그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봉 40만 달러에 비하면 18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봉 외에 연간 업무경비(5만 달러), 교제비(1만9천 달러), 출장비(10만 달러)를 별도로 받는다.
박근혜 대통령의 연봉은 18만7천 달러로, 리치스트라이프스타일이 집계한 20명의 글로벌 지도자 연봉 순위에서 17위에 랭크됐다.

전체 1위는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로 연봉 218만 달러를 받는다.

오바마 대통령은 렁춘잉(梁振英) 홍콩 행정장관(53만달러)에 이어 3위다. 이어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34만5천 달러로 4위에 올랐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8만3천600달러로 9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7만3천달러로 10위에 각각 자리매김했다.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27만2천 달러로 11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