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인수 추진설이 불거진 삼성전자[005930]가 15일 투자자들의 눈치보기 속에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15% 오른 134만7천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사 창구에선 외국인 투자자 간 매수와 매도 세력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주가도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이 시간 현재 거래량도 3만주를 밑돌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삼성전자가 특허권 확보 차원에서 최대 75억달러(8조1천112억원)를 들여 블랙베리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삼성전자와 블랙베리 모두 관련 사실을 부인하자 주가도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블랙베리 인수 추진을 부인했다.
앞서 블랙베리도 인수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삼성전자의 블랙베리 인수 추진과 관련 외신 보도는 지난 2012년 초에도 나온 바 있다.
삼성전자는 당시에도 "인수 계획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특징주> 삼성전자, 블랙베리 해프닝에 '눈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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