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외신, LG G플렉스2 호평…’셀프힐링’에 관심집중

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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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5일(미국 현지시간) LG전자가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신작 스마트폰 ‘G 플렉스2’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전자 CES 미디어 콘퍼런스를 찾은 해외 매체들은 G 플렉스2에 대해 호평과 함께 호기심 어린 시선을 보냈다.

외신기자들은 대부분 본체 표면에 생긴 흠집을 자동으로 없애주는 '셀프 힐링' 기능과 유려한 디자인을 높게 평가했다.

전작인 G 플렉스에도 적용돼 주목받았던 ‘셀프 힐링'은 힐링 시간을 10초 안팎으로 크게 단축해 기술적으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전작에 비해 18배 빨라진 것이다.

일부 기자는 동전 등으로 본체 표면을 긁은 뒤 희미하게 생긴 스크래치가 몇 초 만에 사라지는지 확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G플렉스2는 전·후면의 곡률을 달리 적용해 기능·심미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한 외국 기자는 5.5인치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전면, 전원 버튼이 배치된 후면, 굴곡진 옆면을 번갈아 관찰하며 “LG가 이번에도 디자인에 크게 신경을 쓴 것 같다”고 평했다.

이 외에도 한 손에 부드럽게 들어오는 ‘그립감’과 반응 속도가 향상된 화면 ’터치감’ 등에도 좋은 점수를 줬다.

한편 G플렉스2는 2013년 11월 출시된 G 플렉스의 후속 모델로 하드웨어 부문은 현존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의 사양을 갖췄다. 최고 속도 300Mbps를 구현한 이동통신서비스 3밴드 LTE-A를 지원, 1GB 영화 한 편을 27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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