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효성, 국내 최대 섬유전시회 'PIS' 에서 동반성장 '주목'

김진규 기자
효성 PIS 부스 조감도
[재경일보 김진규 기자] =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PIS) 2014’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다음 달 3∼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뷰 인 서울’은 최첨단 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소재를 소개하는 전시회다.

특히 효성[004800], 코오롱패션머티리얼, 휴비스[079980] 등 국내 3대 화섬업체가 2006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부스를 꾸리고, 글로벌 의류 수출업체인 세아상역과 팬코도 참가해 섬유 업종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00여개 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약 11,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효성은 고객사의 원단과 의류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해 고객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빅 바이어(Big Buyer)를 만나기 힘든 고객사에게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프리뷰 인 서울 2014’는 새로운 섬유 소재 트렌드인 ‘Tactile(촉감)’과 ‘Fantasy(환상)’의 융합을 제안하고 있다.

효성은 이러한 테마에 맞춰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creora®)’와 고기능성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원사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이 선보이는 제품은 원단의 색감을 깊고 선명하게 만들 수 있는 크레오라 컬러플러스, 낮은 온도에서 가공할 수 있는 친환경 섬유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일론 냉감성 기능 원사 아쿠아-X 등이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효성은 차별화된 원단 및 의류를 찾는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기능의 개발과 고품질 제품 공급,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먼저 이끌어 글로벌 No.1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크게 높여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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