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건으로 약혼녀를 겁주려다 실수로 자신을 쏴 죽은 한 남자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13일 대몬 라 스터미(39)가 약혼녀와 말다툼 끝에 그녀를 겁주려다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못을 박을 때 사용하는 네이건으로 자신을 쏘게 된 것이 사망에 이르게 한 것.
지난해 8월 스터미와 네일 건과의 사망 관련 조사를 벌인, 조사팀은 지난 12일 "그는 네일 건으로 자신의 가슴을 세 차례나 쏘아 심장에 못이 박힌 채 결국 사망에 이르게됐다"고 밝혔다.
또한, 뉴플머스 검시관 티모시 스콧은 스터미가 네일 건으로 자신이 어느 정도 다쳤는지 잘 몰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스터미가 밤에 약혼자 사라-리 할로우와 말다툼을 벌인 뒤 약혼자가 집에 못 들어오게 하자 이튿날 아침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자신의 몸에 네일 건을 쏘았다"며 "그가 네일 건에 맞은 상처 때문에 죽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스터미의 가족들은 그의 죽음이 '네일 건을 쏘아 목숨을 잃게 되었다'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가족들은 "스스로 자신의 심장에 세 번이나 네일 건을 쏘는 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냐"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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