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시황> 1,15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지난주 말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한 데 힘입어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15.45포인트(1.36%) 오른 1150.6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10.89포인트(0.96%) 오른 1,146.09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를 바탕으로 오전 한때 1,160선에 근접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기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순매도로 전환,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외국인은 1천818억원의 순매수로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341억원과 709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902억원을 순매도했다.

의료정밀(-4.01%), 통신(-1.01%), 보험(-0.78%) 등이 내리고 운수장비(4.17%), 기계(3.71%), 전기ㆍ전자(2.84%), 섬유ㆍ의복(2.58%)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텔레콤[017670](-2.10%), 삼성화재[000810](-2.02%), 신한지주[055550](-1.82%) 등만 내렸을 뿐 실적 개선 기대에 LG디스플레이[034220](7.88%)가 급등한 것을 비롯해 LG전자[066570](5.34%), 현대중공업[009540](3.61%), 현대차[005380](2.32%) 등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대규모 해외 사채 발행 성공소식에 STX그룹주도 상승 대열에 동참했다.

STX엔진[077970]이 7.69% 오른 것을 비롯해 STX조선[067250](5.92%), STX[011810](3.41%) 등 STX그룹주가 대부분 올랐다. 반면 STX팬오션[028670](-0.47%)은 하락했다.

상한가 20개를 포함해 54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5개를 비롯해 273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3억6천479만주, 거래대금은 4조4천26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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