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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시청률, “폭발적 인기는 대만·일본 이은 ‘꽃남’ 상품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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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시청률 4회차 21.4%(TNS미디어리서치 기준)를 훌쩍 넘기며 드라마의 인기 행진이 계속 되고 있다.

방송 전부터 식을 줄 몰랐던 KBS 2TV 월·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들의 인기가 매회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꽃보다 남자' 시청률과 함께 최고를 달리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꽃남’은 14.3% 시청률로 순조롭게 시작해 2화는 17.6% 3화는 20.8%, 4화는 3화보다 0.6% 상승한 2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F4(이민호·김현중·김범·김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서민 출신 금잔디(구혜선 분)의 잡초 같은 매력 등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등으로 10~20대 시청자들은 일본 동명 만화 원작으로 한 ‘꽃남’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석된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일본과 대만 드라마 내지는 원작 만화와 비교하는 심리를 갖게 만들며 소위 ‘일단 한 번 보자’, ‘욕하면서 보자’란 심리를 자극한 것.

이러한 반응에 일각에서는 "실제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대만판과 일본판에 비해 드라마적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평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보다 남자’는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은 ‘꽃보다 남자’의 원작 만화의 상품성의 대변과 일본 문화와 정서를 어떻게 우리나라에 매치시켰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한몫 했을 것.

한편, 21.4%를 기록한 지난 13일 방송, ‘꽃남’ 4화에서는 좋아하는 금잔디로 인해 차츰차츰 나쁜 남자에서 ‘훈남’으로 변해가고 있는 준표의 모습이 귀엽게 비춰졌다. 준표는 잔디가 싫어하는 사복대신 교복을 입고 곱슬머리도 펴고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등장하는 등, 잔디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F4리더 구준표 역을 맡은 이민호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미니홈피에 하루 방문자가 십만 명을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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